당연한 걸지도 모르겠지만...
최근 장르소설을 다시 손에 잡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신작도 간만에 접하네요
여기서 평이 좋은 권왕전생의 작가분이 카르세아린 쓰신분이라 별로일줄 알았는데 상당히 재미있고 잘 썼네요 아직 2권이지만요
홍정훈 님도 아서왕과 각탁의 기사보고 놀랬습니다 옛날책이었지만 제가 읽은 비상하는 매와는 천지차이의 퀄리티더군요. 읽는재미가남달랐습니다.
확실시 오래 자리잡고 실력쌓는 분들이 발전도 하나봅니다.
음... 근데 쥬논 님의 샤피로는 앙신의 강림만 못하네요. 김정률 님도 신작 현판소는 그닥이고... 제 취향 문제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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