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예전에 제가 제 집의 책장을 찍어서 올린적도 있지만, 저는 책을 많이 구입했습니다.
100권을 구입했으면 80권 정도는 중고로 20권 정도는 새책이죠..
그런 책이.. 천권이 넘습니다.
그런데.. 다 출판사 책임이야.. 작가는 아무것도 책임질 필요 없어라고 생각하기에는 넘 억울하네요.
내 돈이 내 시간이..
조기 완결되고, 책 안나오고 이런게.. 너무 비일 비제 합니다.
물론 대다수의 책임은 출판사 일겁니다.
네... 그렇겠지요??? 근데 정말로 그런가요??
책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아서... 몇년동안 미완결로 책장에 꽃혀 있는 책들은... 작가님들은 아무 책임 없는겁니까??
답답합니다.
제가 근래에 가장 성의있다고 생각하는 작가님은 김대산 작가님 입니다. 그분의 몽상가 마지막권을 보면... 어려운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는 작가님을 본듯해서 기분 좋았습니다.
휴.. 그냥 답답해서 한풀이 하듯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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