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도 끝도 없이 저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뭔 소리를 듣긴 들었는데 말 꺼내면 논란이 생기니
그냥 이래 하자 그런건가..
소비자격인 독자가 자신의 감상을 말하는 통로에 구분 되어진다?
조아라 검색해봐도 2년전부터 타 사이트 연재분이 언급됐는데
이제서야 왜 저런 규제를 하는건지..
몰라서 써봅니다. 연유가 궁금해서~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밑도 끝도 없이 저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뭔 소리를 듣긴 들었는데 말 꺼내면 논란이 생기니
그냥 이래 하자 그런건가..
소비자격인 독자가 자신의 감상을 말하는 통로에 구분 되어진다?
조아라 검색해봐도 2년전부터 타 사이트 연재분이 언급됐는데
이제서야 왜 저런 규제를 하는건지..
몰라서 써봅니다. 연유가 궁금해서~
제가 짐작하기로는, 타 사이트에서 잘 연재하는 분들에 대한 비평이 도가 넘었을 상황이 발생한게 아닌가 합니다.
해당 작가 입장에서는 자신이 연재하는 사이트의 독자도 아닌 이곳에서 거의 매도에 가까운 비평(솔직히 도가 심하다고 생각하기에 비난이 더 적절하긴 하겠군요)을 한다는것이 거북했을 것이고, 이런 저런 이야기가 들어오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저야 뭐 해당 논란시에 댓글만 보고 넘어가긴 했지만, 글을 잘쓰고 아니고를 떠나서, 당시 비평하는 분들의 상당수는 댓글로 공방중에 어느 순간부터는 작가를 이기겠다는 의도로 쓴듯한 글이라 언짢기는 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살인마에 대한 글을 쓴다고 살인마와 같은 생각을 가진것은 아닌데.. 라고만 적지요 -_-;
암튼 그런 일들이 이전부터 조금씩 보였던 것으로 봐서는, 그것에 대한 항의라든지 억울함표현등이 있었지 않았나 싶군요.
뭐, 굳이 이곳에 있는 보석같은 글들 혹은 미숙련된 글들을 팽개치고 비평을 원하지 않는 미출판 작가의 글을 비평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개인적으로는 해당 공지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비평을 거의 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비평하는 분들의 수준이나 좀 올랐으면 좋겠네요.
뭐, 재대로 된 비평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어떤 부분이 좋았고, 어떤 부분이 좋지 않았는지 정도는 말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이런게 마음에 안들어서 돈이 아깝네 어쩌네 하는 건 너그럽게 봐줘도 비평으로 안보이니 말이죠.
그런건 차라리 이런 정담에다가 일상생활 이야기하면서 꺼내는 게 훨씬 낫겠다는....
비평과 비난도 구분 못하는 건 다반사고 인신공격도 다반사니 봐주기가 힘든 건 사실이더군요.
작가들의 대부분은 비평에 대해 심한 거부감은 없습니다. 가벼운 비난 같은 것들도 대부분 참고 넘기죠.
하지만 심한 비난과 인신공격적인 건 발끈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발, 말을 좀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비평란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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