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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드디어 하차통보 받았습니다~

작성자
콩자
작성
12.03.15 12:59
조회
1,072

갑갑한 캐릭터 설정에 갑갑한 진행, 그리고 갑갑한 상황... 쓰면서도 하차하겠다는 리플 뜨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결국 하나 떴군요~

그것도 하필이면 답답씬이 끝나는 마지막 한 편을 남겨두고..

쪽지를 보내 하다못해 마지막 편이라도 읽어서 찝찝함이라도 날리시라고 했는데 과연 읽으실지는 모르겠고.. 글 쓰는 입장에서 한 마디 아뢰자면, 진행상 답답한 내용을 써야 할 때도 있습니다요~


Comment ' 1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15 13:06
    No. 1

    진행상 답답한 내용을 써야 한다는건.. 괴변입니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2.03.15 13:09
    No. 2

    항상 재밌고 유쾌한 내용을 쓸수만은 없지만
    지루하고 답답한 내용도 구성과 편집의 묘미로 적절하게 넘길 수도 있죠.
    결국은 작가의 능력부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3.15 13:11
    No. 3

    질서선 성향의 쥔공과 질서선 성향의 여주가 성폭력 문제로 서로 사랑하면서도 상처입히는 상황이 되어 별거중인데 본문의 진행을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서 그걸 화끈하게 재결합 시킬 방법이 있나요?
    저도 한 며칠 머리 싸매고 생각해봤지만 순해보 형식의 진행이 제일 나을 것 같았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3.15 13:21
    No. 4

    저는 주인공이 졌다고 줄하차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야기의 흐름이라는 게 있는 건데 무조건 강하고 이겨야만 하는 건지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3.15 13:30
    No. 5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03.15 14:01
    No. 6

    그렇게 어른이 되어가는 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3.15 14:08
    No. 7

    조아라 시절에 두들겨 맞은게 이럴때 약이 되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6 반통미
    작성일
    12.03.15 14:52
    No. 8

    콩자님 순해보 형식이 머죠? 첨들어보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콩자
    작성일
    12.03.15 14:54
    No. 9

    컥... 순애보를 오타내버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큰불
    작성일
    12.03.15 16:56
    No. 10

    저처럼 하세요.
    '선삭도 환영합니다.'라고.
    쓰고나면 어쩐지 항마력이 강화 되는 느낌이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2.03.15 17:25
    No. 11

    텔레토비가 한참 어린아이들에게 인기있을 때였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재미있어서 어린애들이 환장할까 궁금해서
    저도 한번 봤습니다. (저도 나름 동심을 갖고있다고 생각해서)
    손발이 오그라들더군요...
    모든 독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글은 없습니다.
    작가가 겨냥한 독자층을 대부분 만족시킬 수 있다면 성공한 글이겠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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