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경에 저희친척누나하구 그 매형이라고불러야하나? 여튼
상견례자리를 저희집 가게에서했어요
저는 잠깐 인사드리고 다시 집에 쏙들가고요
근데 밥먹으라고 다시 내려오라고하시길레 저는 다른테이블에서 먹었거든요 밥을.
근데 고모부가 술에 거하게 취해서는 육두문자를 누나한테 파파파팍날리시더라고요
누나는 옆자리에서 눈물 훌쩍.
결국은 매형한테까지 불똥이튀어선 욕을 막하는데.
그.. 뭐라고해야돼지? 매형네 부모님 표정이 점점나빠져가길레
엄마가 중재를해서 부랴부랴 해산했네요
그래서 너무 궁금해서 방금 엄마한테 왜 그랬었냐고 물어보니
누나가 임신중이라네요 속도위반..
오월달에 결혼한다는데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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