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땐 짜여진 시간표에, 일정량의 숙제들, 문제 갯수, 영단어 갯수 생각하며 종이만 붙잡고 살았는데
대학 새내기가 된 순간부터는... -_-.
아무것도 모르고 새터갔다가 20여개에 이르는 술게임을 마시면서 배우고;;
신입생 기초테스트다, 동아리다, 과소모임이다, 여러 행사다, 또 그 행사의 뒷풀이다, 수강신청이다, 과동기,선배님들과 인사한다 만난다 등등등등
그 와중에 서로 다른 지역으로 가서 헤어지게 될 고교 동창들 만나서 투닥투닥거려주고ㅋㅋㅋㅋㅋ
행사도 많고, 일정도 많고, 새로 만나는 사람, 떠나보내는 사람 너무너무 많은 매일이네요 <3 싫진 않은데 정신없달까ㅋㅋ
언제쯤이야 일상생활이 안정될런지... 흠.
p.s. 아, 장기자랑 준비가 제일 골치아퍼요...-_- 노래는 했다하면 나가리고, 춤은 아는게 없고ㅋㅋㅋㅋ 잉여춤 약간? 아는데 그것도 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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