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알아보다가 맘에 드는 게 나오질 않네요. 결국 조금 사양을 낮추어서 새걸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 다시 사양을 높였는데요.
지금 보니 마음에 듭니다. 전 i5-2500이상을 가지고 싶었지만, 그걸 저가 CPU로 바꾸고, 대신 부품을 중상급이상의 제 취양의 기능이 포함된걸로 고를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업그레이드 하기에도 좋고... 예전에는 감당할수 있는 가장 좋은 CPU를 고르고 중저가의 평가 좋은 부품으로 조립했는데, 요즘 컴퓨터는 어느 정도 속력이 나오니까 오히려, 가성비 좋은 CPU에 업그레이드 좋고, 성능 좋은 중상가 부품을 쓰는게 더 괜찮아 보이네요.
일단 주문하고 나니 빨리 받고 싶어서 퀵서비스로 신청했습니다. 조금 있다가 오겠네요. 좋은 제품 왔으면 좋겠습니다.
약간 신경 쓰이는건 모든 부품이 올해 나온 검증되지 않은 제품들이라는거 그냥 검증된걸로만 할걸 그랬나하고 걱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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