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입이 가벼운 사람을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안식구들이랑도 별로 사이가 좋지는 않고요...
뭔가 저한테 조금만 일이 생겨도(보통 안좋은 일...) 몇시간도 안지나서 제가 아는사람 모르는 사람들이 전부 제일을 알고 있습니다.
아까전에도 뭔가 일이좀 있었는데... 엄마가 알자마자 바로 제폰으로 다른사람들 한테서 연락이 계속 오더군요.
이런상황만 생기면 진짜 짜증나네요.
그냥 기숙사가면 폰번호 바꿔버릴까도 싶네요... 전 누가 제일에 신경쓰는걸 정말 싫어하는데(남일에도 신경 안씁니다.)... 다른사람들은 왜 이렇게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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