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드레스샵 투어를 끝내고 웨딩드레스 샵을 결정했습니다!
게다가 덤으로 결혼반지까지 같이 맞췄어요.
그리고 청담시네시티를 갔는데
우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무지 좋네요. 부러진화살을 봤는데 6층 K?A 시네마에서 누워서 봤어요. 그 일반극장 커플석보다 싸면서도 넓고 좋았어요. 므흐흐..
그나저나 드레스샵갈때마다 주는 피팅비 3만원은 진짜 아까워요.
뭐.. 헬퍼분들 수고비라고 주는거긴 하지만 그냥 꽁똥나가는 기분
2월중순에 신혼집 입주하고 2월말에 드레스하고 턱시도 가봉하고 3월초에 웨딩사진촬영하고 여차저차 지내면 시간 금방갈거 같아요.
언능 봄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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