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을 접종하라는 것인지 말라는 것인지...
백신을 맞고 난 뒤에 심각한 부작용이 생겼는데...
인과성을 밝히기 어렵다고 나오면 그 많은 치료비 개인이
다 지불을 해야하고 경제적인 파산이 될 수도 있는데...
이럴 것이라면 차라리 코로나에 걸리는 것을 감수하고
최대한 백신접종을 미루려고 하는 사람이 늘 것 같은데요.
포괄적으로 1000만원 일단 지원한다고 하지만...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면 1000만원으로는 감당이
안될 것 같네요.
코로나에 일단 감염이 되어도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 심각한 경우에는 인과성을 아예 따질 필요도 없이
국가에서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니까요.
백신접종률을 높히려면 인과성을 따지지 보다는 백신접종 후에
최대 몇 일까지 인과성을 입증할 수 없는 부작용이 나타나더라도
무조건 국가에서 치료비 전액을 보상한다고 해야 안심하고 접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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