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17164805133&p=chosun
기사 원문입니다.
판사에 대한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정의의 최후의 보루가 법이겠지요, 힘없는 자를 위한 마지막 보루라고나 할까요. 억울한 사람을 가려주고, 죄지은 사람을 벌한 다는것은 정말 당연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런만큼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좋아야 하는 거겠고 그래서 사법고시가 정말 어렵다고 하겠죠.
근데 이런 기사를 보게되면 거참... 이사람들이 대변하는게 꼭 정의가 아닌것 같습니다. 약자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어이없는 판례들이라던가, 부정부패 비리 요런거만 보면 정말 신뢰가 안가요. 과연 저사람들이 정의의 대변자인가 하는 그런 의문또한 드는게 사실이죠.
다른 분들은 모르겠는데, 저는 정말.. 우리나라 사법부에 대한 신뢰가 정말 떨어집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말이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 사법부가 과연 믿을만한가요? 신뢰할만한가요? 에효... 저 개인적으로는, 권력이라는게 정말 사람을 버려놓는거라... 입법이나 사법, 행정처럼 정말 국가에, 국민에 봉사하는 직종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직업들은, 사회적 권력을 주거나 대우를 아예 안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국민에게 '봉사' 할 사람들만 종사할수 있게 말이죠.. 그래서 오히려 3d 업종처럼 기피대상이 되도록... 정말 봉사할 그런 마음이 있는 사람들만이 판검사가 될수있도록,
이상하게도 그들이 받들어야할 저희 국민이 왠지 그들을 받들고 있는 그런 더러운 인상이 든단말입니다.
사실 그들의 월급도 국민인 우리가 주는건데.. 왜 국민이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키운 개한테 굽신거려야 하는건지.. 아이구..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