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평생 비염과 잘 싸워 왔지만 이번에 감기의 가세로 무너졌습니다.
좀 나아지나 했더니 오늘 좀 심하게 아프네요, 제가 사랑하는 고기양마저 포기했습니다 ㅜ.ㅜ
또 저의 아버지께서도 몸살감기를 심하게 걸리셔서 2일간 쉬는 모습을 모았습니다, 아버지께서 나이가 드셨다는걸 처음으로 느낀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또 어머니와 누나도 감기에 걸려서 고생하고ㅡㅡ 할머니께서도 감기에 걸리실까 무섭습니다.
으 아무의욕도 안나는 무력한 기분.. 찝찝하네요, 정신도 몽롱하고,,,
하여튼 감기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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