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gCode=soc&arcid=0005745812&code=41151111
조작 추천은 국내발 트랜드인가 봅니다.
국제적 트랜드일수도 있구요...
시장을 형성하는데 입소문이 그만큼 중요한 광고 수단이 되었다는 걸 입증하는거겠지요.
하지만 입소문이란 것도 그 상품의 품질 또는 서비스, 정치인이나 연예인이라면 그 사람의 인품에 반해서 자발적으로 퍼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링크된 기사처럼 조작해서 입소문을 퍼트린다면 사람들이 그것을 직접 접해보고 '소문과 다르잖아!'라는 반응을 보였을 때 오히려 역효과만 배가 될 겁니다. 십중팔구 그들은 자발적인 안티가 되겠죠.
상품을 제조하는 회사든, 정치인이든, 심지어 글을 쓰는 작가든 이런 조작된 입소문을 퍼트리려 하는 시도는 결국 장인정신이 결여된 멘탈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처럼 놀았다고 해야 할까요?
그게 아니라면 애초에 근성이 썩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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