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 차가운 이강훈이가.
집까지 와서 노래불러주고, 감동의 눈물 그리고 키스.
그래놓고 1년동안 아무 사이도 아니었다니 =_=.....
작가 모태솔로인가요?
아니 뭐 그건 이강훈 성격상 그럴수도 있다치고. 그러려니 넘겨도
뜬금없는 동생결혼. 내 그것도 그냥 그렇다 칩시다.
근데 김상철 행방불명?. 그것도 그렇다 쳐요.
근데 마지막 통로에서 결국 야망을 택한 이강훈이가.. 사랑도 얻는데.
결국은 사랑과 야망 모두를 성취했다는 그런 의미인거 같은데.
뭔가 톱니바퀴가 잘 물려서 돌아간다기 보다..
힘으로 억지로 돌린듯한 마지막회였음..
누군가는 x싸고 안닦은 결말, 없는 결말 이라 말하던데.
100% 공감가는 말.
애시당초 대본자체는 별로라는 평가가 많았는데. 오늘은 그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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