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후 보다가...

지금 시즌 3의 12번째 에피소드를 보고 있는데

저 컴패니언들 솔직히 거슬리는 거 같네요.

캡틴 잭 하크니스는 남자라지만 스스로 할 줄 아는 것도 많고 닥터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인데...

여자 컴패니언들은 유달리 많이 훼방을 놓네요.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건을 크게 키워 놓고...

그리고 모든 책임을 닥터에게 전가하고 지는 아닌 척...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마사 존스라는 컴패니언이 지가 마스터한테 시계에 대해 설명해줘 놓고 그 사실을 까맣게 잊고 가족들이 위험에 처한 게 모두 닥터 탓이라고 신경질에... 헐...

[일타삼치]

세계 3대 SF 드라마에 가장 오랫동안 방영된 미드죠. ㅋㅋ

조금 어설픈것 같은 그래픽맛에 보는 재미가 있음.

그리고 여자 컴패니언이 원래 트러블 메이커 설정이라서 ㅋㅋ 고생하는 닥터 거의 그 대의 닥터의 가장 큰일 에피소드의 축이 되는 사건은 여자 컴패니언인 경우라서 그런 잔잔한 사건은 걍 얘교 수준으로 머 저정도야 하며 넘어간는 닥터.. 레알 부처 멘탈

[미제너]

근데 뭐라고만 할수없는게, 모든 컴패니언들이 불행을 안고가죠.

[임창규]

이제 시즌 4가 되면 도나가 나올 텐데...
그 히스테리를 견뎌야 한단 말입니까 ㅠㅠ.
1화 출연했던 것도 우왕이었는데

[체셔냐옹]

로즈 이즈 베스트

[별가別歌]

ㅋㅋㅋㅋㅋ아나 그래서 닥터가 로즈를 못 잊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