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게시판에 글 쓸때 제목적는게 젤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제목이 으음..
각설하고
평소에 소설로 쓰고싶었던 소재가 있었습니다.
대략 5-6년 전부터.
그런데 오늘 문피아 소설 뒤적뒤적하다가 그 소재를 사용한 소설을 만났네요.
그것도 그 소재의 이름도 같고.
하아. 왠지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드는게
(사실 글 쓰려고 이것저것 설정짜기도 했는데.)
(그렇지만 글 더 잘쓰시는 분이 맛나게 글을 살리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기분이 참 미묘합니다.
어쨌든 그 작품은 선작으로 추가를 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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