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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토요일인데 할 게 없다니?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
11.12.17 12:13
조회
261

나는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은 토요일, 틀림없이 가장 즐거운 날인데...

왜 난 이리 심심한거지...

너무 심심해서 공부라도 해야하나 생각이....


Comment ' 9

  • 작성자
    Lv.3 아야파
    작성일
    11.12.17 12:17
    No. 1

    글을 읽거나 쓰세요. 그러기 위한 문피아니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1.12.17 12:22
    No. 2

    심심할때에는 핸드폰에 적힌 주소록을 엽니다. 그 중, 여자들의 번호만 채크합니다. 그리고 일일이 다 문자를 보냅니다. 그럼 여자들로부터 '오빠~ 지금 만나~'자는 답장을 받습니다. 꽃단장하고 널러나갑니다. (여기까지는 꿈속 편)
    하지만 현실은.... 주소록에는 전화번호가 달랑 다섯개밖에 없습니다. 집주소. 부모님 전번, 소방서,경찰,응급실... (대채 왜 핸펀을 갖고 있는거지?)
    (백수의 핸펀 편) 여자전화번호 100개. 하지만 모두 다 지워진 번호던가 아니면 주소록에서 훔쳐서 저장한 알지도 못하는 여자들 전번. 여기에 전화 걸었다가는 스토커로 찍혀서 경찰아저씨들과 면담을 가져야 함. 하지만 여경이 있다면 당근 경찰서에서 즉석만남을 가질 용의가 있음.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12.17 12:25
    No. 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12.17 12:26
    No. 4

    산책나가요 저두산책나강꺼에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1.12.17 12:34
    No. 5

    백수77님//114도 여성분 아닌가요 ㅋㅋ
    군대에서 114 처음으로 써봤는데 사랑합니다~ 라는 인사에 깜짝 놀랐었죠. 지금은 인사말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아쉽네요(?)...
    부모님을 제외하고, 그게 사랑한다는 말을 생애 처음으로 들어본 거였어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12.17 12:36
    No. 6

    신신님 저랑 같으신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잎
    작성일
    11.12.17 12:53
    No. 7

    저도 심심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17 14:04
    No. 8

    울산와서 일 좀 도와주세요.

    시급 많이쳐드림.


    목요일 100명, 어제 150명. . . .예약있어서 뺑이쳤는데. . . .

    오늘 200명 예약이라는 우울함 ㅠㅠ


    우울함을 잊어보고자 어젯밤 술을 마셨지만. . .

    오늘 숙취땜에 죽겠네요.

    이제부터 12시까진 쉴새없이 바쁠텐데 ㅠㅠ

    그래도 오늘만 넘기면 다음주 주말까진 많아봐야 80명이니 . . . .


    우울해집니다. 고양이손이라도 빌리고 싶어요 ㅠㅠ

    횟집은 세곳. 주방장은 부자지간 두명. . . .으아아아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요를르
    작성일
    11.12.17 17:44
    No. 9

    우왕. 저도 심심함.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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