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이상한 바이러스에 감염돼서 죽는 줄 알았네요.

이상스런 바이러스에 감염돼서 지워도 지워도 매번 시작프로그램에 등록돼서 시피유 점유율 100퍼 먹고 바이러스 검사를 해봐도 안돼고...

시작프로그램에 등록된거 없애고 없애도 안 지워지고

더구나 어이없는건 ㅋㅋ

하도 안되길래 카스퍼스키 깔아서 없애려고

카스퍼스키 홈피 갔더니 안 들어가지고...ㅡㅡ

체험판으로 두세달 쓸 수 있다길래 공홈 들어갔는데도 안 들어가지고해서

심파일이나 그런데서 카스퍼스키 2011 다운받아서 검사해봐도 바이러스 몇개 안 나오고...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블로그에 있는 2012 체험판 받아서 해보니 바이러스가 다 잡히네요 ㅋㅋ

카스퍼스키 공홈 안 들어가지던거도 들어가지고..

바이러스가 카스퍼스키 못 들어가게 막아놓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뭐 이런 ㅡㅡ

하여간 별 이상한 바이러스도 있더군요 ㅡㅡ

[셸a]

저는 몸에 바이러스가 걸리신줄 알고(...?)
저도 뎅기열이라는 이상한 병에 걸려봤다고 자랑하러 왔는데...ㅋㅋㅋ
맞아요 바이러스가 백신 사이트 못들어가게 막곤 해요!
정안되면 포맷만이 살길이지요 ㅎㅎ

[야채별]

백신 사이트 못 들어가게 하는 바이러스가 종종 있었군요. ㅋㅋ
전 처음이라 진짜 좀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다른데는 다 들어가지는데 카스퍼스키만 안 들어가져서 ㅋㅋ

[교공]

저도 몸 상태가 나빠지신 줄;
맨유의 플레쳐가 바이러스 걸렸다는 것 때문에 그게 연상되더군요;

[달잎]

아... 저도 몸 상태 얘긴 줄 알고 병문안(?ㅋㅋ)왔더니... 저만 그런게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그럼 자연산활어 님의 컴퓨터 토닥토닥.

[야채별]

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오시는 분들 다 오해 하시네요 ㅋㅋ;

[[탈퇴계정]]

저도 그런 오해를. . . .

저도 비슷하게 왠지 주변에 컴터도사라고 알려줘서 문제생기면 as. . .

전 컴터하면 게임깔고 포멧정도밖에 할줄 모르는데 말이죠.


덕분에 이웃집에서 바이러스좀 고쳐달라는 주문이 들어와서 1박2일만에 고쳤다죠.

원인파악에 첫날 두시간.

대처매뉴얼준비해서 다음날갔더니. . .

다 안먹히고. . .

결국 어이없는 방법으로 고쳤죠. . . .







여기서 신기한건 어렸을때부터 컴터게임 중독수준으로 개임했는데. . . .
어째서 제가 컴터기술자로 인식되는지 참 ㅡㅡ

주변에 컴맹이 많다는건 피곤한 일입니다.

우리부모님은 초딩동기도 검색하면 다 찾는줄 아십니다. . .

물론 아이러브스쿨따위 등록되어있다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 . .

정신적으로 매우 피곤한작업이고, 대체로 부모님세대는 컴이랑 인연별로 없으시죠

[묘로링]

활어라길래 디스토마 걸렸는지 알았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