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가 미국 방송과 판권 계약했다고 하는데...

만약 성공하면 정말 대박일것 같습니다.

하게되면 머라이어 캐리나 다른 레전드급 가수들이 나올 텐데...

그 사람들 몸값을 생각하면 정말 꿈에서나 볼 수 있는 방송이 되겠죠.

그래도 기대를 하는 것이 케리 누님(이제 아줌마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아.... 그녀의 Hero는 정말 명곡입니다.)과 휘트니 휴스턴(이분은 마약 때문에 정말 힘들지 몰라요.)과 같은 가수들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면 정말 멋질 것 같거든요. 이게 정말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팝송 들을 때마다 정말 안타까운 두 분이라 그 분들 이야기만 하다 가네요.

[부서진동네]

전 가사를 이해 못하면 노래가 좋은지 어떤지 잘 몰라서 ㅠㅠ;

[석박사]

머라이어캐리 휘트니 휴스턴이 뭐가 아쉬워서 거길 나올까요 ㅋㅋ

[쿠울]

포맷을 판다는거 아닌가요.

[슭콩]

나가수가 생긴 취지 중에서 가장 큰 하나는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가수를 대중들에게 소개하자! 인데,

캐리나 휴스턴은 이미 충분히 대외적인 아티스트들이니까
미국판 나가수가 생긴다면 과연 나올지는....ㅎㅎㅎ

그런 면에서 인순이 님이나 거미의 나가수 출연은
제가 언급했던 취지에 들어맞지 못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노래는 둘째치더라두요.ㅎ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