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함의 아이콘으로만 사용하려고 하지,
하늘을 가리는 악의, 궁극의 마. 이런건 표현 하지도 않고 할 생각도 없어보인다
그냥 존나 강하면 천마다
주인공한테 친절한 천마
하는짓을 보면 협객인지 마인인지 구별도 안가는 천마
살아남고 보니 어느덧 천마
이 딴 천마 같지도 않은 천마가 너무 많아서 요즘은 저 단어만 봐도 주화입마 오려고 한다
예전에는 천마가 주는 위압감이 극강 최종 보스, 진정한 흑막 이런 느낌이였다면
요즘 천마는 그냥 '존나 강한 새끼' 이게 끝이다
물론 소설내에서 풀어내는거야 작가 맘이긴 한데 정도가 있지
예전 한창 구파일방을 부패한 정파로만 표현하는데 사용했던걸 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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