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나기 시작할 때에 무지무지! 정말 너무 아파서 얼음을 계속 물고 있을 정도였는지라 진통제도 먹고 그러다가 2주일 정도 지나니까 통증이 가시더군요. 오른쪽 어금니 뒤쪽을 혀로 만져보면 사랑니가 살을 뚫고 올라온 곳이 느껴졌습니다. 다만 잇몸이 사랑니 위를 덮고 있는 부분에 약간 넓은 공간이 있어서 종종 음식물이 끼기도 했지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밥을 먹으려고 오른쪽으로 씹는데 또 통증이 오더군요. 처음엔 충치라도 왔나 싶었다가 혀로 만져보니 사랑니가 또 극성인 것 같았습니다. 아, 아프네요, 이거... 살을 찢는 고통이라니.
Eru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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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짱아오빠
비비참참
엔띠
적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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