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용제는 재밌긴 재밌는데...

등장인물중 버리는 캐릭터가 거의 하나도 없었던

사이킥 위저드에 비하면 노는 캐릭터가

좀 많은거 하는 느낌이 좀 드네요.

라나라던가,라나라던가,마빈이라던가.얘한테 비약 언제 먹이나요.

[체셔냐옹]

사이킥 위저드는 개인적으론 진짜 텐션 대폭발이었다는 느낌..... 시종일관 좀 내려앉은 분위기였던 것도 아주 좋았고(심장을 쥐락 펴락) 폭염의 용제는음.... 일단 판단 보류?

[명마]

확실히... 라나 아룬데, 마빈 아스탈 등의 캐릭터 등은 스토리가 중후반에 온 지금 그렇게까지 비중이 큰 캐릭터는 아닙니다. 라나는 나중에 비중이 늘어날 여지가 보이긴 합니다만(아직 봉인을 풀지 못했으니)... 아무래도 작가가 전작에 비해 주인공에 좀더 많이 할애한다는 느낌이 들어서가 아닌가 싶군요. 반면에 전작인 사이킥 위저드에서는 진성이 주인공이긴 했지만 서라 역시 제2의 주인공이라고 할 정도로 비중이 컸습니다. 초중반부에 가선 이 두 등장인물들의 개별 스토리를 형성했으니, 덩달아 그 주변인물들까지도 비중이 늘어날 수밖에요.

[天劉]

사이킥 위저드 주인공 리르메티 아니였나요. 개인적으로 애칭은 정말 마음에 안들었지만..ㅠㅠ

[인생사랑4]

뭐랄까..전 둘다 케릭터가 그닥 기억에 남진 않아서...

[르와인]

헐.역시 취향차이가 크긴 크네요. 저는 오히려 사이킥 위저드가 제일 별로였는데. 저는 워메이지가 괜찮더군요.ㅎㅎ

[레벨V]

저두 워메이지가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