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아가들이 계속 떠들고 있네요 =ㅅ=;;
복소리로 보아하자니 남자 1명과 여자 1명.
남자는 6~7세 정도 여자는 8~9세 정도로 추정
뛰어내렸을 때와 뛰어다닐떼 소리가 울리는 것으로 보아 둘다 평균적인 체중을 가지고 있으며
여자아이의 목소리의 울림이 약간 더 높은 것으로 보아 10년후엔 차도녀가 될 확률이 높음.
둘다 떠들더라도 남자아이의 웃음소리가 자주 들리는 것으로 보아 좋은 누나가 될 확률이 높으며 두 아이의 고성이 울릴때 남자아이의 기세가 더욱 크게 느껴지는 것으로 보아 나중에 누나를 찍어 누르려는 성향이 생길 수 있음
그 외에 무언가 굴러가는 소리로 추정하여 동글고 단단한 아령같은 물체를 자주 굴리며 거실과 방을 경기장 삼아서 돌아다님. 또한 점프해서 생기는 충격과 달리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야 생기는 충격이 느껴지는 것으로 보아 미끄럼틀 모양같은 장난감 기구가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거실에서 울리는 것과 달리 다른 곳에서도 하나의 발걸음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5세 정도의 남자아이가 있다고 추정됨.
막내에 대한 데이터는 알아내지 못했으나, 울음소리와 발걸음 소리가한 방에서 계속 들리는 것으로 보아 방에서 모여 놀고 있으며, 부모되는 아주머니의 목소리 울림으로 보아 일반적인 키에 살짝 통통한 듯힌 인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그리고 아주머니까지 방으로 와서 아이들을 혼내고 있음. 그러나 아이들 울음소리가 금방 바뀌는 것으로 보아 한번 혼내고 말았으며, 이렇게 떠드는 대도 다시 재제를 가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방문이 닫혀 있음을 알 수 있음.
그런데...
난 시끄러워 죽겠다 -ㅅ-;;
새벽에 피아노좀 치지 말란 말이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