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안양에 삽니다. 그래서 이번에 안양 평촌 중앙공원에서 열린 대종상영화제를 보고 왔습니다. 많은 가수들이 왔는데 가장 눈에 띄는 가수들은 티아라와 인순이더군요.
티아라를 실물로, 정말로 바로 제 앞에서 보고 눈 정화, 개안하고 천지개벽, 천지창조, 부처탈각, 예수부활의 장면을 앞에서 본 듯한 착각을 느꼈습니다.
한 마디로 대박. 정말 예쁘고 각선미 장난 아니고 몸매도 예술. 오오, 수많은 남정네들이 왜 저리 아이돌에 목 매고 있나 했더니 역시 이유가 있었어!
인순이는 노래 네 곡이나 불렀는데, 정말 대박. 역시 연륜 있는 가수는 뭐가 다르더라도 다르더군요.
그외에 다른 가수들이야... 신인들이 많았고, 남정네 가수들은 기억 속에서 잊혀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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