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재단에서 미성년자에 대한 성폭력범죄 공소시효 폐지서명 받고 있네요. 지금 3만1천명정도 서명했습니다.
생각있으신 분은 어린이재단으로 가셔서 서명해주세요~
https://www.childfund.or.kr/main.do
팝업형태로 서명받고 있어서, 팝업주소도 올릴게요
https://www.childfund.or.kr/campaign/camView10000154.do
50대 중국집 배달원이 5년간 월급 70만원 중 5만~10만원씩을 이 어린이 재단에 기부해오다가… 배달중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네요. 이분의 삶과 행동이 저를 부끄럽게 만듭니다. 명복을 빕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view.html?cateid=1011&newsid=20110927031714745&p=chosun
26일 어린이재단에 따르면 강남의 한 고시원 쪽방에 살면서 중국집 배달부로 일했던 김씨는 빠듯한 생활비를 쪼개 형편이 더 어려운 어린이들을 후원해 왔다. 월급이 70만원 안팎에 불과했지만, 지난 2006년부터 매달 5만∼10만원씩 5년째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년 가장 등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도와왔다. 재단 앞으로 보험금 4000만원의 종신보험을 들었다. 보험금도 아이들을 위해서 쓰라는 뜻이었다.
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일곱 살 때 고아원에 버려져 세상을 미워했던 김씨가 홧김에 저지른 방화 사건으로 교도소에 갔다가 출소 직전 어린이재단을 알게돼 줄곧 인연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