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알라딘 왕은 웃었다 책이 오늘내로 배송될 예정이라고 문자가 날라왔어요. 저는 아주 두근두근하며 우와, 주말 동안 볼 수 있어!라고 행복해했지요. 운송장번호 확인해봐도 오전 10시에 집근처에 도착하고 배송예정입니다- 떴었단 말입니다. 근데 택배사 아저씨 전화가 안오네요. 밤 9시가 넘었으니.. 결국 월요일에 배송하겠군요.
제길, 잊지 않겠다. 현대택배!
택배사가 좀 짜증나는건, 전화를 해요. 금방 온다고... 근데 금방 안옴. 최고로 길었던건 다음날 온거였던.. 아오! 하루종일 택배 언제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화는 전날 해놓고 그다음날 택배 갖다주는건 대체 무슨 심보인지..
어쨋건 왕은 웃었다는 물건너 갔군요. 담주에 노블레스랑 같이 오겠네요. 쩝.. 보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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