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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6 sard
작성
11.09.15 20:25
조회
1,364

어떤 &*^&&가 ㄷㄷㅗㅇ을 싸지르고 갔네요^^

그냥 강아지나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그 위용이 가히 천하대장군...

현관문이 골목 외진데에 있어 누군가가 싸놓고 간 듯하네요..

하하하하하!

내가 다 치웠어!

.

.

..

.

.

흑흑..

잡히기만 해봐라..


Comment ' 14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1.09.15 20:25
    No. 1

    분명 집에 있었거늘... 어느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09.15 20:26
    No. 2

    아 집주인과 똥싼사람이 싸우다가 똥을 얼굴에 문질렀다는 신문이 기억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역사학자
    작성일
    11.09.15 20:29
    No. 3

    와 나쁜놈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9.15 20:47
    No. 4

    짱아오빠님 저두 기억납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11.09.15 20:48
    No. 5

    CCTV 하나 설치하세요....
    또 싸러 올 수도 있거든요....

    우리 동네 아파트에 매일 계단에 누군가가 똥을 싸놓았더랬습니다.
    층을 바꿔 가며....
    심야에 싸는 것 같은데, 아마 무슨 마음에 병이 있는 거겠죠.
    거기에 비하면 대문 앞에 싸지른 것은 대수롭지도 않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4leaf
    작성일
    11.09.15 20:49
    No. 6

    저도 그 신문기사 가 떠올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09.15 20:53
    No. 7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고독피바다
    작성일
    11.09.15 21:03
    No. 8

    많이 급하셨나 보네요 .

    저도 사실 갑자기 심각해 졌을 때 ........... 바지에 쌀 순 없는 거니까요
    누가 보던 안 보던............ 바지에 싸는 것 보단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운(河澐)
    작성일
    11.09.15 21:12
    No. 9

    일단 좀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힘내세요.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15 21:20
    No. 10

    저도 비슷한일이..(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11.09.15 21:22
    No. 11

    대문이 아니라, 대문 안에 있는 저희 집 현관문입니다.
    흑흑흑.
    그리고 웃으시는 분들! 전부 저 같은 일 생기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09.15 21:36
    No. 12

    대문안에 있는현관문 ㅋㅋㅋㅋㅋㅋ그건너무하자나 ㅠㅠ도대체누구야 ㅋㅋㅋㅋ
    이주현님 수고하셨어여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시상[是想]
    작성일
    11.09.16 00:24
    No. 13

    중학교 때 어느 미x놈이 별관 계단마다 똥을 싸서 한바탕 소란이 일어난 적이 있었죠.

    그래서 선생님들이 수업하다가 자주 그 쪽을 자주 보셨는데 양아치느님들이 겁없이 담배피다가 학생주임선생님한테 딱걸려서 개웃었던 기억이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念願客
    작성일
    11.09.16 21:05
    No. 14

    미X늠이다...ㄷ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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