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서 한달내내 두고 먹을 수 있는게 뭐있나요?

채소류로요.(반찬용)

과일은....얼마전에 동네 할인마트 가서 토마토 봉지에 6개 담으니깐 6천원-_-이래서 먹을 엄두가 안나고....좀 싸게 먹을 과일은 없을라나요?

쓸돈 딱 정해놓고 쌀이랑 그것만 먹고 버텨야겠네요.

하아....

[PureBlac..]

고추장[...]

간장[...]

김치

[부서진동네]

PureBlack님//오오미....싱나는군요!

[sard]

채소류는 아니지만,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말씀드리죠.
바로 얼음입니다.

[[탈퇴계정]]

토마토는 인터넷에서 박스로 사세요...
5kg에 2만원 안쪽으로 구매하면 훨씬 양도 많고 오래먹어요.

[부서진동네]

이주현님//-_-??

[부서진동네]

얼음을 반찬으로 먹나요?

[부서진동네]

시현님//토마토는 냉장보관해야되나요? 냉장보관하면 얼마나 갈까요?

[비비참참]

한달 정도라....

도라지 같은거 무쳐 먹으면 맛있지 말입니다. ㅎㅎ

깻잎(날거 말고, 찌고나서 다시 양념하고 한 깻잎 김치?) 이거 사셔다가 밥먹을때 한장씩 말아서 드시면 맛있습니다. 여기에 오징어도 같이 박아 놓으셨다가 같이 먹으면 맛있죠.

[크크크크]

꺳잎 추천요. 가장 괜춘한 듯. 입맛없을떄도 잘 넘어가죠 ㅎㅎ

[[탈퇴계정]]

소주

[sard]

얼음을 밥과 먹으면 시원함과 아삭함, 그리고 이빨이 깨질듯한 고통을 느낄수 있죠^^

[sard]

농담이고, 젖갈류 추천이요.

[하늘말나리]

세상에..토마토 6개에 6천원이라고요?
무게당 다르겠지만 거의 개당 천원이란 셈인데...세상에..

채소류라..아무래도 절임류가 좋을것 같아요.
무말랭이, 깻잎,아니면 시래기 사 놓고 매 끼니마다 끓여드시는것도 좋을 것같아요. 멸치나 다시마로 육수내고 된장이랑 시래기만 넣고 끓여도 맛있거든요. 거기다가 두부나 호박을 넣으면 더 좋고요.
물론 이건 된장이 맛있다는 전제하에서지만 언니들이랑 자취할 때 간단하게그렇게 해 먹었어요.

[[탈퇴계정]]

계속 생각해 봤는데 역시 김치, 젓갈, 장아치 같은 염장류 밖에 없는듯...ㅠㅠ

[회색]

김!!

[무우말랭이]

마른멸치!

[무우말랭이]

아 채소류구나;;

[무우말랭이]

위에 하늘말라리님이 말한 저도 맞나요 ㅎㅎ

[[탈퇴계정]]

토마토 구매하실때 익은것과 안익은것 섞어달라고 하시면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실때 한당정도 충분히 드실 수 있습니다. ^^
다익은것만 받으면 나중에 물러지더라구요~

[꿀도르]

김이나 드세여

[짱아오빠]

간장 참기름 김 밥 비벼먹으면..

[Mr.우]

채소루라면 야채참치가 있습니다.

[WHeegh]

DC도 아니고 명색이 한글과 관련된 소설사이트인 문피아인데, 뜻도 모르면서 '오오미'란 댓글이 보이니 참 그렇군요.

[정석연재]

케찹. 간장. 고추장. 마요네즈. 기분따라 비벼드셈.....

[마존이]

오오미 가뭐에요? 사투리? 감탄사?

[WHeegh]

전라디언이라는 단어와 별 다를 바 없는 말입니다.
그런 걸 감탄사라고 유행시키면서 문피아엒지 보게 되니 거참..

[여농]

오오미가 전라도 사람들 깔볼때 쓰는말 아니였나요? 감탄사라 해서.. 홍어와 비슷한 뜻인거 같던데.. 흠;

[WHeegh]

전라디언이나 홍어나 오오미나 다 거기서 거기죠.

[chonsa]

WHeegh님// 왠지 비꼬는 느낌이 들어요. 뜻도 모르면서 라는 문장에서..

[WHeegh]

비꼬는 거 맞습니다.
뜻 알고 썼다면 말 그대로 강아지고 모르고 썼다고 쳐도 그런 말을 함부로 하는 게 칭찬받을 짓이 아니잖습니까.

[chonsa]

모르고 쓰면 알려주면 되는거지 비꼴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아무튼, 오오미 쓰지맙시다 ㅋ..

[슬로피]

계란한판요.
유통기한 잘 보고 사면 한달먹어요.
냉장보관하면 되니까요.ㅋㅋ
자취할때 작은 냉장고 아랫칸은 무조건 달걀넣어놨지요.
계란은 닭의 항문에서만 자란다는 전설의 채소임..

[chonsa]

슬로피님//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데요, 닭은 항문으로 알낳나요?

[글로발]

냉동실을 활용하세요.

[적안왕]

<a href=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20606&docId=30680676&qb=6rOE656AIOuLrSDtla3rrLg=&enc=utf8§ion=kin&rank=5&search_sort=0&spq=0&sp=1&pid=gFujz35Y7tRsssO6eDlssc--317406&sid=TnCauINvcE4AAGjfhPM
target=_blank>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20606&docId=30680676&qb=6rOE656AIOuLrSDtla3rrLg=&enc=utf8§ion=kin&rank=5&search_sort=0&spq=0&sp=1&pid=gFujz35Y7tRsssO6eDlssc--317406&sid=TnCauINvcE4AAGjfhPM
</a>
촌사님//
저도 몰라서 검색했는데 우선 네이버에서는 이런 정보를 얻었습니다.
좀더 신빙성있는 자료도 찾아봐야겠지만요.

[chonsa]

흐음.................................... 아. 닭은 항문으로 똥싸고 오줌은 안싸나보군요! 그러고보니 조류가 오줌싼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없는거같네요

[그믐달아래]

조류의 똥은 오줌과 믹스되어서 나옵니다. 그래서 찍찍 거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