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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aaf25
작성
11.09.15 02:24
조회
848

제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사랑소재의 이야기를보면 대충이해가가는데 소설을보면 이해가안가는이유를 찾아냄@@

드라마나영화는 얼굴이보이지만 소설은그렇지 않다는거... 그렇기에 글로 아무리 여주인공의 외모나 몸매를설명해도 도무지이해가안가서 판타지나 무협속의 연애에 공감이안되는거같네요전 ...

애초에 장르가 연애이고 연애에관한소설을 잘쓴다면 모를까 판타지나 무협을 주로쓰시는분들이 흥밋거리로 연애를끼워넣으니 얼굴도보이지않고 공감도안가서 오히려 전역효과가 나는거같네요/

혹시 저만그런가요..?


Comment ' 5

  • 작성자
    Lv.51 chonsa
    작성일
    11.09.15 02:28
    No. 1

    저는 상상력이풍부하여 아주 구체적인 여자를 만들어버립니다. 라는건 없고 저랑 제가 좋아하는사람 끼워넣고 대리만족 흐규흐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게랄드
    작성일
    11.09.15 02:51
    No. 2

    aaf25님이 설명한 답답한 이유가 저는 소설의 매력이라 봐요.
    상상에 한계가 없어서 제가 그리는 혹은 맘에 담아두던 그런 여주를 상상해 볼수있어서 좋아요.
    영화나 드라마는 여자배우가 나오면 딱 그 이미지 그대로 고정이니까요.

    전 하렘물이 너무 넘쳐서 그게 좀 불만입니다.
    거기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4-5명과 나누어야 하는데도 전부 마음이 천사에요.다 받아 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비구름
    작성일
    11.09.15 07:00
    No. 3

    글쎄요 연애가 들어가있어도 하렘물만아니면 몰입이 잘되는데.. 제취향에 맞게 여주인공을 상상할수 도있어서 오히려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맘에드는 여주인공들도 많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박모군
    작성일
    11.09.15 09:29
    No. 4

    상상속의 그녀를 메이킹하는것도 책 읽는 즐거움 중 하나지만
    라이트노벨 처럼 삽화가 있어서 구체적인 그녀를 보는것도 꽤 좋죠.
    둘다 장점이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1.09.15 10:38
    No. 5

    저는 오히려 그러니 더 좋던데..
    드라마 같은경우 아무리 이쁜 배우라고 해도 사람마다 취향이 있으니..
    연기 잘하고 못하고는 둘쨰고 일단 안보게 됨....
    소설도 예전 종횡무진 처럼 과거로 갔는데 헉 이 여잔 누구 닮았다 저 여전 누구 닮았다 하면 참 김세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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