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남친 사귄지 얼마 안됬는데
남친한테 예쁘고 청순가련한 비련의 여주인공인 여동생이 있대요.
그런데 남친이 사사건건 여동생하고 자기를 비교한대요.
여동생은 요리 잘하는데-
여동생은 10년째 피부관리 받고 있는데-
등등..
이게 말이 먹힌다고 생각하니까 계속 한다는데-
제가 듣다가 빵 터진 곳이..
여동생 속살이 곱대요..
도대체..
저 남친 머리 속에 뭐가 든 걸까?
그게 재밌다고 생각해서 저러나?
이건 거의..라노벨 수준인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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