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람들과 인연을 끊다시피 살지만
교수님들은 찾아가곤 합니다
없으면 부르십니다
가면 동기들 있기도 합니다
그러면 뭔...놈의 그런 말이 많은지 ..
"헉헉 @ㅁ@...말의 홍수에 치여 죽을거 같아~
이런 신발...애초에 묵언수행 강조했던 성자가 누구누구지?
가...간디? 간디인가? 옥수수와 아이유를 바꾸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요????"
듣다보면 교수되기가 참 힘듭니다..
마구 돈 퍼붓기에요..
아 이나라에서는 선생님도 돈이있어야 하나요~
제자를 가르치는 상아탑 속의 그래도 나름대로
성인을 가르치는 학자가 갖춰야할 미덕이 돈인가요 ;ㅂ;??
한국에선 학자는 =돈!!!
(에라이;ㅁ;!!이 미덕은 그 돼지 돈도 아니고!!)
그러다가 선생님이
너는 참 마음이 약해서 탈이야.
라는말씀 듣다가 밥도 얻어 먹고 에헤헤 따님이 이쁘시네요
야임마 집어쳐 너 논리 배우려면 독일로 가야돼
아직 늦지 않았어 독일은 논리의 고장~
등등 듣고 다시 허기져서 컴터 켜보면
뭔 신조어!!폭풍!!!!@ㅁ@!!(뷁!!내가 제일 잘나가!!)
@ㅁ@!!아 씨!!며칠만에 신조어 남발...
그런데 애들...
-제사 지방은 한문으로 쓸줄알겠지?-
라고 생각하다가..
뭐 어차피 상관없지 않나..
옛날엔 양반 상놈 따졌어도 지금이 그런 시대도 아니고
고전을 이해 하려면 몰라도 신세기는 새내기들이 바꿔 주겠지..
(이왕이면 에반게리온으로...한문 없는 세상으로 바꿔죠~)
그런데 왜 대체 한국에서는 지리 역사 세계사 영어 잘도
가르치면서 맞춤법 띄어쓰기 교정을 안해주냐고
은어 비속어 주의할 정신은 교과서에 있지 않나?
중고등학생들에게'ㅂ'수능아니면 자기나라 자녀들이
모국어 제대로 못하던 말던 상관도 없어?
차라리 귀화하려는 외국인이 한국어 잘하겠다.
한국인도 귀화 시험 쳐야돼~쳐야돼~
뭐 아무래도 좋아요 전
그냥 중고딩 여성들과 커뮤하면서
통신어체로 흥하겠음...ㅇㅅㅇ/..(만쉐~)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