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와 버핏의 대담에서 부자증세를 더 늘려야 한다고 말 한것은 유명했고, 이번엔 그 때 그 말이 허언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듯 오바마의 편을 들어주는군요.
그 저의가 어떠하든 참 부러운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번만큼 낸다. 로크가 알면 섭섭한 일이겠지만 전 저 말들이 너무 대단해 보입니다. (번만큼 덜 내는 땅에서 자라와서 일까요.)
문득 내일 거대기업의 총수가 증세에 관해 언급하며 호응하는 분위기로 이끈다면 과연 몇이나 거기에 동참할까, 라는 시덥잖은 망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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