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문피아 요즘 왜이럽니까?

자신의 의견을 표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덧글로 인신공격하는 분들이 몇분 보입니다. 지난번에 비평란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운영진 강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강호정담 대문을 한번씩 봐주세요.

[하운(河澐)]

오오 전자정령님 강림기가 오셨도다

[정해인]

여 : 자기.... 나 임신 했어....
남 : 헉! 어찌 그런 임신 공격을!!!

쿨럭...;;;;

[한뫼1]

정혜인님 센스 ^.^b

[하운(河澐)]

정혜인님 센스^.^b (2)

[정해인]

한뫼 님/
제 노트북이 좀 좋습니... 퍼억!!

[정해인]

그러고 보니 위 두분.......
실수가 아니라...... 고의인 것 같군요....

혜인....ㅠ_ㅠ

[하운(河澐)]

정혜인님 삐지지 마세요^*^&

[한뫼1]

정해인님// 아이고, 오해십니다. 전 고의가 아닙니다. 오타 나서 죄송힙니다,

[하운(河澐)]

전 고의^8^ (...)

[크크크크]

예의 범절... 더워서 그러신가... 저도 포함해서 다들 욱 하는 듯...

아 내 핸펀...

[고독피바다]

정해인 님은
..
여자일까 남자일까 ?
..
댓글의 내용보단 저 생각이 앞서는 ... 난 뭐 하는 거지 ㅋ ㅋ

[정해인]

하운님, 한산일님/ 뭐.... 종종 있는 일인걸요... 훌쩍...

[하운(河澐)]

언니.(!)

[정해인]

아니, 피바다님 옥상으로 올라오시라니까 여기서 뭐하고 계십니까!!!

[돌아가]

아 고독피바다님과 같은 생각한 나는 또 뭐하는 건가 ㅠㅠ

[정해인]

하운(河澐) 2011-08-16 14:10:52
언니.(!)


헉! 헉! 헉!
돌아 볼 뻔 했어....

[정해인]

돌아가님은 그냥 돌아가~~요...(ㄱㅡ ;)

[하운(河澐)]

언니 왜그러세욬ㅋㅋㅋㅋ

[난너부리]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죄송합니다만, 한뫼님. 공격적인 댓글을 단 사람보단 먼저 공격적이고 비논리적인 (모든 아이에게 무상급식=공산주의)라는 글을 올린 사람이 문제 아닌가요?

[무저울]

요즘 더워서 그런지 쉽게들 흥분하시는 듯;;

[정해인]

하운님... 난 당신 같은 동생 둔 적 없소!!!

(왠지 길동이를 부르고 싶은 이 기분은 뭐지...)

[하운(河澐)]

언니ㅋㅋㅋ(2)

[한뫼1]

난너부리님// 그럼 그 주장을 논리적으로 논파하시면 됩니다.

[꿀도르]

혜인양이 되신건가요..
하운꼬꼬마님이 언니라 하는거 보니..

[난너부리]

공산주의의 개념에 맞지도 않는걸 일부러 논파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논리가 아닌걸 논리로 논파할 필요없죠. 그 말은 논리가 아니고, 왜곡된 생각일 뿐이다라고 얘기하면 되죠.

[난너부리]

그리고 제가 댓글을 단 이유는 저 글에 대해서 품평할려는 의도가 아니었구요. 저기에 공격적인 댓글을 단 사람들이 문제라고 하시길레, 댓글 단 사람들도 문제가 있겠지만, 근본 원인은 저런 글을 올린 사람에게 있다는 걸 알려드리는 겁니다. 댓글을 단 사람들의 문제로만 치부하지 말아주세요.

[한뫼1]

정해인님// 길동이라면 혹시 아기공룡 둘리에 나오는 성자, 군자, 대인배이신 고길동님을 말씀하시는 건 가요?

[고독피바다]

옥상은 .... 무서워요
최소한 정해인님의 정체성에 대한 확인이 끝난 후
옥상을 찾아 뵙도록하겠습니다.
.
참고로 전 미인 여성에게 낮가림 증상이 있으며
남성에겐 전투 본능외엔
어떠한 상황에서도 성적호르몬 과다분비가 일어나지 않는
정상적인 남성임을 천명하는 바입니다

[정해인]

으음.... 장난 칠 분위기는 끝난 것 같아서 조용히 돌아가려 했는데...
한산일님께서 절 또 부르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길동이 고길동이라니...고길동이라뉘이이이이~~!
한산일님 센스 -_-b(1)

[한뫼1]

난너부리님// 틀렸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의사를 표현하면 되는 겁니다, 거기에 인신공격이 들어갈 이유가 있습니까?

[고독피바다]

난너부리님
동감입니다. 둘다 잘 못 이죠
(특히 도발적인 떡밥투척글이나, 극단적인 자극적인 글들을 경계합니다)

길가는 사람 앞에서 알짱거리면서
때려달라는 듯이 빰 내미는 것도 나쁜 것이라는데 찬성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뺨 때리면 맞은 사람도 먼 발치서 본 사람도
달려들어서 왜 때리냐고 뒤지고 싶냐고 달려들죠 ^^
물론 방관하는 사람도 있지만

뺨 내미는 사람에게 왜 이러면 안 되는지 열심히 설득하거나
무시하고 지나가야 합니다.

"내 생각 거슬리지? 내 생각 극단적이지 한대 칠라면 쳐봐 "
"때려 달라니 때려주마"

둘다 지나가는 행인으로서 정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

[거거익선]

점해인님은 여자입니다.

[하운(河澐)]

혜인언니 ㅇㅅㅇ

[정해인]

장난칠 분위기 아닌 것 같아서 조용히 돌아서려는데.... 휠 내리다보니 또.........
에라 모르겠다!
비도 오는데 오늘 저녁 파전에 막걸리 한잔!

언니가 쏜다!!!

응?
그런데 난 여자가 아니잖아?
그말은 곧, 난 언니가 아니니 안쏜다는 말이네?

그럼 난 남자인가?
네가 남자냐?
자주 들어봤잖아.
그럼 난 남자가 아니란 말이네?

난 뭐지?

지나가던 행인 : 주구장창 비가 쏟아 지니 별 미친....

나 : 아..... 정체성 확인.

[고독피바다]

ㅋㅋㅋ

[하운(河澐)]

ㅋㅋㅋ언니의 정체성은 어디에~

[묘로링]

인증까지 하신분을....안타깝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