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선생님께서 테러리스트면
성웅 이순신 장군님은 뭐라고 불러드려야하나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김구선생님께서 테러리스트면
성웅 이순신 장군님은 뭐라고 불러드려야하나요??
夜雨 희안하시네
영양가 없는 헛소리에 대한 대답? 스스로 분란거리를 즐긴다?
합리적인사고?
정담란이 영양가 있는 정보만 기재하는 곳입니까?
스스로 분란거리를 즐긴다라 ㅋㅋㅋ
장난하세요? 지금 정담란에 수많은 댓글과 논쟁이 오가는 이유조차 모른체 그냥 분란거리를 즐긴다고 편하게 욕하는군요.
합리적인 사고와 상식은 올바른 원인파악에서 기인한다는 거 알고는 있습니까?
자제해주세요<<라고 입을 여셨으면 모르겠습니다.
해당인에게 쪽지 보낼 용기는 없으신지?<< 이건 대체 무슨말입니까? 상식적으로 김구선생님을 테러리스트로 몰았다는것은 뉴스에도 각 매체에도 떠들석하게 몇년간 회자되어왔던 것 아닙니까?
그 쪽이 나에게 무슨 배려를 해주었다고 나에게 정상적인 대응을 바라는지 참 ㅋㅋㅋ
금강님//이 댓글은 딴지성댓글로 보일텐데 질문댓글입니다. 그러면 박정희 시대를 겪지 않은 사람들은 무엇을 가지고 판단하여 박정희를 이야기해야하나요?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판단하여 이야기하겠죠. 그 와중에 진실과 허구가 섞여있어서, 또는 어떤 가치를 더 위에 두느냐에 따라 이런식으로 싸움이 벌어지겠죠.
금강님처럼 박정희시대를 직접 겪어보신 분이 어떤 게 진실인가, 어떤 게 허구인가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명백한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주장하는건 그럼 잘못된 걸까요?
보쌈님이 그렇게 명백한 사실을 가지고 이야기하셨다는건 아닙니다. 저는 잘 몰라서요.
원인 파악이라는게 저 아래 시답잖은 80플짜리 글이라면
상당한 시간을 낭비해가면서 읽어 보았습니다만?
뉴라이트의 똘추짓 정도는 알만한 사람이니 혼자만의 정의감에 도취되서 우매한 정담인들을 계몽해야겠다는 사명감에 불타오르는 것은 참아주셨으면 하네요.
상식이 있음을 자부하는 분이 공지도 읽을 줄 모르고
상식이 있음을 자부하는 분이 똥 퍼와서 연구해보자 할 장소와
똥 냄새 풍기지 말아야 할 장소도 구분하질 못하는데
어디의 누구와 상식을 논해야 할까요?
댓글 하나만에 거품문게 돼버린 사람이라 서너개 남기면
또 무슨 주옥같은 표현을 뱉어내시려는지 무서우면서도 궁금하군요.
夜雨
아... 퍽이나 상식이 있으셔서 시덥잖은 80플 글이라고 하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 그 쪽의 찬반여부를 떠나서 시덥잖은 논의라고 치부하시니 정치행태의 수준이 짐작이 가는군요.
뉴라이트의 똘츄짓을 아는 상식적인 분이 본문이 똥을 싸지르는 글이라 판단하여 저를 쪽지질도 못할 용기 없는 인간으로 폄하하셨나봅니다.
대단한 상식 가지고 계십니다.
공지를 알고있음에도 이를 어겨여하였던 당위를 스스로에게 부여하였지만 보는 이에 따라 불쾌할 수 있었던 점 사과합니다.
광복절에 저러한 특정색을(그것도 친일과 연관이있는) 옹호하는 글에 한국인으로서 너무 분개하여 앞뒤 못가린점도 사과합니다.
제가 여러 개의 댓글로 논쟁하고자는 의욕도 보였으나 상대가 회피하여 이렇게 본문을 작성한 행위를
"쪽지질 할 용기조차 없는 인간이 싸지른 똥"이라고 하시니 그 배려심에 절로 감탄이 나오는군요.
참으로 바람직한 댓글 행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추신 : 그리고 흑백논리는 멉니까? 질문에 대한 답변의 강요라 생각해서입니까? 그렇다면 질문에 대한 다른 선택지가 존재한다는 말입니까?
흑백논리가 뭔지는 검색해보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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