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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궁금한게 있습니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1.08.15 12:50
조회
495

김구선생님께서 테러리스트면

성웅 이순신 장군님은 뭐라고 불러드려야하나요??


Comment ' 18

  • 작성자
    Lv.86 夜雨
    작성일
    11.08.15 12:54
    No. 1

    누가 김구 선생을 테러리스트라고 하던가요? 흑백논리만 던져놓고 대답을 바라지 말고 헛소리한 당사자와 해결하세요. 단체 어그로는 즐기면서
    정작 해당인물에게 쪽지 보낼 용기는 없으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1.08.15 12:54
    No. 2

    '적장'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1.08.15 12:55
    No. 3

    일본 입장에선 테러리스트라고 보일지언정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자랑스런 독립운동가 입니다. 한국인으로서 김구선생님이 테러리스트라고 말하는 것은 불경한 짓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5 12:55
    No. 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5 12:55
    No. 5

    夜雨님
    거품물고 달려들지마세요.
    이건 뉴라이트라는 단체에서 발간한 국사책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이렇게 칭한다면 이순신 장군님은 뭐라해야하나요?라는 글인데 무슨 말입니까?
    상식이 부족해서 그런줄 알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부서진동네
    작성일
    11.08.15 12:57
    No. 6

    보쌈님///진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최소한 다수가 친일파옹호논리를 들고 나오는건 아니니까요. 토론마당도 있잖아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부서진동네
    작성일
    11.08.15 13:00
    No. 7

    진정해주시길 요청하는 이유는 그런 사람들 별로 꼴보기 싫지 않아서가 아니라 어차피 인터넷토론에서 상대방의 논리를 '꺾는다'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기때문에 여기서 피튀겨가며 싸워도 어차피 같은 소리만 반복할 것이 뻔합니다.
    이 공간만 난장판이 될게 불보듯 뻔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5 13:01
    No. 8

    죄송합니다. 동네님
    광복절에 맞추어 정담란에 어그로 글을 누가 게재하여 제가 그들을 반박하고 빈정거리기 위한 의도가 있음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승만 박정희 위인론자와 김구선생님을 테러로 몰아가는 자들이 동일한 이익단체에서 이러한 국사책과 홍보물을 발간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시는 것 같아서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夜雨
    작성일
    11.08.15 13:03
    No. 9

    당장 네이버 기사 댓글란만 가도 온갖 쓰레기들이 난무하는데
    왜 아무 영양가 없는 헛소리에 대한 대답을 정담에서 구하는지 모르겠네요. 분란 자체를 즐기십니까?
    적어도 합리적인 사고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가 거품을 물었는지
    누가 상식이 부족한지 정도는 알 수 있을거라는 말만 돌려드리죠.

    기독교 신자인 고니시에 맞서 싸운 장수들은 모두 지옥에 갔을거라는
    '일부' 종교인들의 헛소리도 긁어온다면 광역도발은 제대로 먹힐텐데
    그건 생각 못하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필리온
    작성일
    11.08.15 13:04
    No. 10

    앞뒤 다짜르고 저글만 올리신다면 오해의소지가 충분합니다. 글앞에 뉴라이트 또라이들이 라고만 붙이셧어도 야우님이 버닝할이유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1.08.15 13:06
    No. 11

    내가 아는 게 모든 것이다. 라는 느낌이 전달됩니다. 조금 자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상은 내가 아는 것이 다가 아니고, 단순히 기사로 전달되는 게 다가 아닙니다. 그리고 행간으로 전달되는 것외에도 또 숨은 진실들도 많고 여기서 말하는 박정희시대는 저부터도 몸으로 겪은 사람입니다.
    겪지도 않았는데 다른 사람들을 단순한 사실로 가르치려는 느낌을 주는 건 그다지 바람직 하지 않아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5 13:11
    No. 12

    夜雨 희안하시네
    영양가 없는 헛소리에 대한 대답? 스스로 분란거리를 즐긴다?
    합리적인사고?

    정담란이 영양가 있는 정보만 기재하는 곳입니까?
    스스로 분란거리를 즐긴다라 ㅋㅋㅋ
    장난하세요? 지금 정담란에 수많은 댓글과 논쟁이 오가는 이유조차 모른체 그냥 분란거리를 즐긴다고 편하게 욕하는군요.

    합리적인 사고와 상식은 올바른 원인파악에서 기인한다는 거 알고는 있습니까?

    자제해주세요<<라고 입을 여셨으면 모르겠습니다.
    해당인에게 쪽지 보낼 용기는 없으신지?<< 이건 대체 무슨말입니까? 상식적으로 김구선생님을 테러리스트로 몰았다는것은 뉴스에도 각 매체에도 떠들석하게 몇년간 회자되어왔던 것 아닙니까?

    그 쪽이 나에게 무슨 배려를 해주었다고 나에게 정상적인 대응을 바라는지 참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부서진동네
    작성일
    11.08.15 13:22
    No. 13

    금강님//이 댓글은 딴지성댓글로 보일텐데 질문댓글입니다. 그러면 박정희 시대를 겪지 않은 사람들은 무엇을 가지고 판단하여 박정희를 이야기해야하나요?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판단하여 이야기하겠죠. 그 와중에 진실과 허구가 섞여있어서, 또는 어떤 가치를 더 위에 두느냐에 따라 이런식으로 싸움이 벌어지겠죠.
    금강님처럼 박정희시대를 직접 겪어보신 분이 어떤 게 진실인가, 어떤 게 허구인가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명백한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주장하는건 그럼 잘못된 걸까요?
    보쌈님이 그렇게 명백한 사실을 가지고 이야기하셨다는건 아닙니다. 저는 잘 몰라서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5 13:24
    No. 14

    금강님// 죄송합니다.
    광복절에 특정 옹호글을 보게되어 너무 흥분하였네요.
    광복절에...;;;

    그나저나 비가 너무 많이 오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부서진동네
    작성일
    11.08.15 13:25
    No. 15

    아, 덧붙이자면 여기 정담에서 토론벌이는게 옳다 그르다 가려달라는 댓글은 아닙니다. 그건 안되는거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6 夜雨
    작성일
    11.08.15 13:28
    No. 16

    원인 파악이라는게 저 아래 시답잖은 80플짜리 글이라면
    상당한 시간을 낭비해가면서 읽어 보았습니다만?
    뉴라이트의 똘추짓 정도는 알만한 사람이니 혼자만의 정의감에 도취되서 우매한 정담인들을 계몽해야겠다는 사명감에 불타오르는 것은 참아주셨으면 하네요.
    상식이 있음을 자부하는 분이 공지도 읽을 줄 모르고
    상식이 있음을 자부하는 분이 똥 퍼와서 연구해보자 할 장소와
    똥 냄새 풍기지 말아야 할 장소도 구분하질 못하는데
    어디의 누구와 상식을 논해야 할까요?

    댓글 하나만에 거품문게 돼버린 사람이라 서너개 남기면
    또 무슨 주옥같은 표현을 뱉어내시려는지 무서우면서도 궁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5 13:39
    No. 17

    夜雨
    아... 퍽이나 상식이 있으셔서 시덥잖은 80플 글이라고 하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 그 쪽의 찬반여부를 떠나서 시덥잖은 논의라고 치부하시니 정치행태의 수준이 짐작이 가는군요.

    뉴라이트의 똘츄짓을 아는 상식적인 분이 본문이 똥을 싸지르는 글이라 판단하여 저를 쪽지질도 못할 용기 없는 인간으로 폄하하셨나봅니다.
    대단한 상식 가지고 계십니다.

    공지를 알고있음에도 이를 어겨여하였던 당위를 스스로에게 부여하였지만 보는 이에 따라 불쾌할 수 있었던 점 사과합니다.
    광복절에 저러한 특정색을(그것도 친일과 연관이있는) 옹호하는 글에 한국인으로서 너무 분개하여 앞뒤 못가린점도 사과합니다.

    제가 여러 개의 댓글로 논쟁하고자는 의욕도 보였으나 상대가 회피하여 이렇게 본문을 작성한 행위를
    "쪽지질 할 용기조차 없는 인간이 싸지른 똥"이라고 하시니 그 배려심에 절로 감탄이 나오는군요.

    참으로 바람직한 댓글 행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추신 : 그리고 흑백논리는 멉니까? 질문에 대한 답변의 강요라 생각해서입니까? 그렇다면 질문에 대한 다른 선택지가 존재한다는 말입니까?
    흑백논리가 뭔지는 검색해보길 권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5 13:53
    No. 18

    夜雨
    근데 그쪽이 말한 똥냄새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희안한게 그쪽의 논리대로라면 누군가 정보를 왜곡해서 내뱉어 놓으면 거기에 따른 반론은 똥이라는 말인데?

    거참 얼마나 거창한 철학과 정치관과 올바른 신념이라는 것이 있어서 아래에 게재된 "박정희 시절의 장단점"이라는 글이 똥이라고 치부되는지 좀 알고갑시다.

    거 얼마나 거창하신 분이시기에 미디어 왜곡에 대한 반론은 가치없게 취급하시는지 직업이라도 알 수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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