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미국이 WHO 공식 탈퇴 선언을 했습니다. 당연히 이유는 중공 바퀴벌레들 때문이고 코로나 역시 인위적인 바이러스라는 분석이 압도적인데요 국가적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한국도 제발 자존심이 있다면 피해보상 행렬에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몽 그만 따라가고요
3. 파리 기후협약 탈퇴 WHO탈퇴 등 미국의 고립주의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부터 꾸준하고 일관성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셰일 혁명으로 이제 중동에 손 뻗일 필요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미국 대 러시아 군비경쟁도 러시아의 군비감축으로 잠정적 미국의 승리로 보여지구요. 머지않은 미래엔 미 제국주의 운운하는 헛소리는 사라지고 미국의 도움과 중재를 요청하는 외침들로 가득찰수도 있겠네요
4. 개인적으로 해외까지 나가서 한국인 만나고 한국음식 먹는거 좋아하지 않습니다 편하고 익숙하려면 지방순례부터 도는게 맞지않나 싶어요
5. 여러 인종, 여러 국가, 여러가지 인간군상을 만나게 되는데 사실 미묘한 인종차별을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1박정도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하는걸 선호하는데 영어권 국가 사람들이 이런 경향이 큰거 같습니다 영국 호주 미국등? 대놓고 한다기보다 타국가나 아시안들하고 어울리려하지 않는 느낌이 많았죠. 유럽권이 훨씬 개방적인 느낌이었습니다
6. 제일 편하고 재밌던 사람들은 역시나 프랑스 사람들이었네요. 남녀노소 차별도 없고 철학적 얘기도 많이하고 여러 문화에 대해 궁금해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더불어 일탈도 많이하는것같구요 ㅋ낭만적이죠
이래저래 떠오르는 잡설이었는데요 올해 이 상황이 빠르게 종식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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