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선 주자들이 무슨 대단한 사람도 없고, 공약을 말하면 그거 하느라 서민복지를 축소해야 할 판인데 이 맛을 본 국민들이 정권 유착됐을 게 뻔한 공약에 자기들 복지를 쏟아라 부어라 하지도 않을 것이고, 국민을 얼마나 챙겨 주는지로 전 정권과 꾸준히 비교할 테니,
참 해먹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 정권이 끝날 때 즈음이면, 이런 정부의 태도가 모범사례로 기억 될지 모릅니다. 저 같으면 '저기의 어느 선까지 맞춰줘야 내 몫을 챙기나?' 라며 난처함을 느끼겠죠.
벌써 내 후년이 대통령 선거인데 기왕 이렇게 된 거, 연임해서 어디까지 가는지 능력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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