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의견은 듣지도 않을 때
어떤 주장을 해도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듣지도 않고 해석도 안하고, 하는 말로는 무조건 반대만 외치는 경우다.
대화란것은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인정하거나 일부는 거부하거나 일부만 인정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런데 마치 생사대적을 상대하듯이 무조건 꼬투리만 잡고 따지면 대화가 아닌 토론도 아닌 억지를 부리는 상황이 된다.
자신의 주장이 중요하면 상대방의 주장도 존중할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무조건 이상한 조건으로 자기주장만 관철하고 있으면 속 터진다.
상대방이 왜 이런 주장을 하는지 살필생각도 안하기 때문이다.
무조건 상대방의 주장은 타도해야 할 사안으로 보고 찍어누르려 하니 반발만 산다는 사실을 모른다.
바다에 떠도는 빙산을 보고 저거 100미터 밖에 안되네,,
아뿔사 잠겨진 부분은 500미터라고 ..
결국 정저지와처럼 우물안이 세상의 전부인양 착각하고 우물안에서는 이게 정답이나 평야놈들아 내말좀 들어..
이런 독재자 같은 주장은 속 터질때가 많다.
가끔은 자신이 틀리거나 다르거나 잘못 알고 있을수 있다는 사실을 아예 부정한다.
그럼 정말 인터넷상에서는 미친다.
자기 잘못은 못본척.. 상대방 잘못만 까발리면서 공격적인 태도가 정말 환장하게 한다.
떵 뭍은 0이 나무라는데 겨 뭍은 0은 환장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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