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유명한 돈까스집이 있다고 해서 낮에가면 사람이 없을줄알고 가봤는데 와...점심시간대라 그런가? 사람이 바글바글하네요...내가 자리 잡을때만해도 딱 한자리 남아있고 앚아서 30분 좀 넘게 기다려서 돈까스가 나왔는데 그시간동안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옴...심지어 줄까지 서서...확실히고기는부드럽고 두껍고 커서 양도 많아 사람이 몰리는건 이해가 가지만 코로나여파는 이 식당하고는 전혀 상관 없어보였음...런치타임할인해주는줄알았는데 안해주고 제값 다받아 9000원 내고 먹고옴...가게자리가 좋은건지 정말 평일오후인데도 장사가 너무 잘됨...인천 돈까스집중 가장유명할듯...혼자먹고왔는데 두번은 못갈거같음...혼자는나뿐이고 다들 짝이랑 오거나 단체로 오거나 가족들과 오거나...혼밥난이도 상급이었음..ㅋㅋㅋ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