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나라는 일반소설같이, 현실과 동떨어진 행동을 경멸하는데

전체 사회적인 분위기가 소설, 게임, 영화 등에서

좀 판타지 쪽으로 흘러가면,

경멸하는 분위기이고, 특히 요즘은 일반소설조차

시간낭비로 취급하지요. 전공서적이나 자기계발(옛날에는 사회활동을 하면서 알아갔던 것들을 책으로 배웁니다..ㅋㅋ완전 코미디지요.)을 중요시하고, 저런걸 시간낭비로 취급...ㅎㅎㅎ

[흑랑제]

하지만 겉으로 판타지를 경멸하는 사람이 오히려 판타지 광팬인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거 참 판타지 하지요 ㅇㅅㅇ

[하늘말나리]

확실히 그런 경향이 늘어 난 것 같습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책을 읽고 있는데요.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의 작품이라고 해서 다 좋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튼 노벨 문학상을 받은 작가의 작품을 읽고 있었습니다.
어떤 손님이 이런 쓸데 없는 책을 읽을 바에는 **** 라는 책을 읽으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