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써진다~예~이~!(-_-)v
원인은 여전히 모르겠지만;;
에 어쨌든;;
어제3번이나 쓰려다가 못쓴글을 써볼랍니다;;;
-근데 4번째 쓸려니 귀찮;;;(-_-);;;뭐지 이감정;;;
어쨌든 간략히 설명하자면
톰씨는 퇴근길에 담배를 사려고 편의점에 들렸다가
알바걸의 악마적인 유혹에 못이겨 그만;;;
삼만오천원이란 거금을 들여 공식응원티셔츠와 응원곡씨디.
캔맥주 몇개랑 마른안주를 바리바리 싸들고 귀가.
담배를 안샀다는 걸 알아채고
잠시 자기반성을 했다는 알흠다운 이야기.(-_-);;
어쨌든 피방사업말아먹고 정신 반쯤나간 친구와
2억이나 사기당해서 헛웃음 짓는 친구와
친누나의 안타까운 죽음앞에서 정신나간 친구와
공장이 불타서 망연한 친구와
렛츠 월드컵!!!(>_<)/
필사적으로 즐길 준비는 완료!!!!!!!!!
.......
제발 내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16강갔으면 좋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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