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무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대동류 합기유술이라는 무술을요. 무려 전주에서 용인을 왔다 갔다 하면서요. 진짜 평생 배우고 싶은 무술이 생겨버렸네요. 다른 격투기를 배울때는 막연히 강해지기 위해서 배웠는데...
군대 8월에 가는게 아쉬운 것이 요즘들어 느끼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군대가서 기초 다진다는 마음으로 기초만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보법[전환법]과 오의 한 가지를 배우고 돌아와서 혼자 연습해야 합니다. 술기는 6가지정도 배웠고요 ㅋ... 전 나름대로 비급도 있어요. 현대판이지만 ㅋㅋㅋ...
포인트는 [저기 그 나무에 매달아놓고 당기는 큰 고무줄이름이 뭐였죠?....] 꼭 필요해서 그런데 이름을 모르겟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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