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도 없고.
잠은 쏟아지니.
오랫만에 뻘글하나 써봅니다. ㄷㄷ;
2주전 톰씨.
매장에 지갑을 놓고 퇴근을 했었지요;;
그 다음날 아침에야 눈치를 챘는데;;
아차차;;;보안카드;;;ㄷㄷㄷ;;
보안카드로 해제를 시켜둬야
열쇠를 열고 들어가도 경보가 안울리는데;;
당연히 보안카드는 지갑안.
그리고 그 지갑은 저 문너머 매장안.-_-
일단 심호흡하고;;
용감히 열쇠로 문따고 강제 돌입!!!
삐용삐용~~!!!! 윙윙윙윙~~!!!!!!!@_@
도난발생!! 도난발생!!!!
막 빨간불이 번쩍번쩍하고!!!!
엄청나게 큰소리가 나더군요;;
뭐랄카!!
나이트 온거같애!!-_-)/
갑작스레 미션임파서블같은 상황속에서
묘한 쾌감으로 닌자같은 몸놀림으로 보안카드를 집어들고!!!
-실제로 문에 들어서자마자 앞구르기를 행하며 돌입했심. -_-)v
부랴부랴 경보를 멈추었심다!!!
근처 가게사람들은 뭔일인가 싶어서 튀어나오고;;;ㄷㄷ;;
순간 루팡이 된 기분이었심.(-_-)
물론 나중에 사장님께 열라 혼났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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