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5일 토요일 저녁..
쪼그린채
도서상품권 은박을 동전으로 열심히 벗기다가.
(아 팔 아푸...TㅅTㅂ )
문득 에스퍼의 위대함이 제 뇌리를 관통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놔 이거 투시되면 정말 봉잡은 거겠는데?
(한평생 돈걱정 책걱정 없을듯?)
은박지도 투시될수 있겠지? 되겠지..에스퍼니까..
위스퍼도 아니고 고스트 위스퍼러도 아니고 다름아닌
에스퍼니까..
아아 뭐랄까 간지 위대하구나 ;ㅅ;....
그러고 보니 메트릭스보면 문어 머리한 애가 숟가락 구부리는
것도 나오는데 그런 능력을 사람에게 쓰면
세상 최고의 킬러가 될수 있을듯...
솔직히 장기 하나 부서지면 목숨 보장 못하는게 사람이니까요.
엑스맨 애들은 너무 전투적으로 과하게 잘못된거고.
인생 투시력이나 숟가락 손안대고 구부릴수 있으면
팔자 피는길은 지천에 깔린듯...
"이제라도 엑스레이 많이 찍어봐?;ㅁ;??"
"원자력 발전소에 견학한번 가봐?"
그런데 스파이더맨은 거미에게 물려서 스파이더맨 되었잖아요
그럼 그 거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거로 군대 양성하면 이야긴 끝나는데...
에스퍼맨 하니
심형래의 우뢰매의 데일리와 에스퍼맨이 생각남..
아마 정담인들은 태반이 우뢰매 모르실지도.
다 필요없고 투시력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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