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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정말 자살생각이 드네요.

작성자
Lv.46 [탈퇴계정]
작성
10.06.04 19:55
조회
631

정말 한도 끝도 없이 우울하네요.

집에 돌아오면 아무도 없고 아침에 일어나면 혼자 밥 차려먹고.

엄마와 누나는 맨날 싸우고...

미국에서 태어난 단짝친구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버리고.

정말 전 왜이럴까요.

그래서 말인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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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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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0cm자를 살까요, 30cm자를 살까요?


Comment ' 20

  • 작성자
    Lv.6 구령
    작성일
    10.06.04 19:56
    No. 1

    그보다 맞고 싶으신 생각은 없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6.04 19:57
    No. 2

    들고 다닐려며 10, 두고 다닐려면 30.

    30이 의외로 편해요.ㅇㅅㅇ

    부루주아라면 둘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0.06.04 19:57
    No. 3

    50cm를 산다음에 그걸로 맞으심이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6.04 19:57
    No. 4

    구령님 맞고가 땡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10.06.04 19:57
    No. 5

    자살을 거꾸로 말해보세요.

    살자! 삽시다 제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궁디대
    작성일
    10.06.04 19:59
    No. 6

    읭 진지하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참새
    작성일
    10.06.04 20:02
    No. 7

    줄자를 사시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4 20:02
    No. 8

    30센티 자를 사서 삼단으로 접고 다니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0.06.04 20:02
    No. 9

    음 일단은 두개를 다사는 거에여

    그래서 10cm자로 한데맞고 30cm자로 한대 맞아바서
    아픈걸가지고있고 다른 건버리는거에요

    그리고 엄마와 누나가 싸우면 애교를 떨어보심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찌이
    작성일
    10.06.04 20:06
    No. 10

    줄자를 사세요. 어느 거리에 있어도 때릴 수 있어요-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탈퇴계정]
    작성일
    10.06.04 20:08
    No. 11

    단지 허무한 개그였을 뿐인데..., 하지만 앞서 말한 사건이 모두 사실이라서 슬픈 이야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4 20:14
    No. 12

    그게...왜 싸우는지를 모르고 왜 미국에 갔는지를 모르니까..
    어떻게 위로해 주고 싶어도 방편이 없네요..

    누님과 어머님이 얼령님 밥 문제로 싸우면 참 바람직할텐데 말이죠..

    예를들어 오늘 아침을 비프스테이크로 줄거냐..아님
    랍스타 풀세트로 줄거냐..

    대지의 힘을 위해 비프 스테이크다..아니다 해산물이다...등등..
    아침부터 삼겹살 지르자...뭐 이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0.06.04 20:14
    No. 13

    그런대 어머님과 누님이 외싸우시나요?
    어머님과 누님이 싸우는것은 분명 두분이 이유가 있기때문에싸우는것임
    그이유를 찻아서 남동생이 풀어줘야하는것은
    남동생으로써의 의무임
    열령님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0.06.04 20:17
    No. 14

    역시 블루님 저의기대를......
    제가 기회가 된다면 블루님 식사 함대접 해드고싶다는 ...
    언제 기회가된다면 우리 진지하게 4원적인 아니5차원적인 대화를 칼질과 함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4 20:17
    No. 15

    만에 하나 누님의 시집이 늦어지는 심각무쌍중대한 문제라면...
    "제게 삐삐치셈..."

    ㅇ-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4 20:17
    No. 16

    칼질 좋죠.
    ㅇㅅㅇ/

    챙챙챙~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0.06.04 20:19
    No. 17

    전 백제도 를 들고 가겠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4 20:21
    No. 18

    저...전...거제도를 들고 가겠음?(응?)

    ;ㅁ;(지...질수 없따!)

    (거제도 시민들의 항의가 빗발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가출마녀
    작성일
    10.06.04 20:30
    No. 19

    ㅋㅋ 마이승 블루님 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토마호크톰
    작성일
    10.06.04 20:37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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