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인데 늦잠 생각은 없었지만 차들이 시끄럽게 다니며 선거
유세를 하고 있지요.
뭐랄까...
역시 어른으로 사는 것은 행복하지만은 않네요..
세상의 불합리함에 눈을 떠버렸달까...
어렸을때는 더럽다 더럽다 하지만 차마 세상이
이렇게 더럽고 맹목적일지는 몰랐어요..
모두가 잘못 되었다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개개인들은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냅두는 세상.
그러다 세상이 죽으라면 소중한 목숨마저 도마위에서
간당간당한 세상..
마계의 문을 열고 피카츄마신을 소환하고 싶네요..
피카츄를 뽑으면 최소한 전기세정도는 부담이 덜어질거 같음.
그러나 유세를 보니 피카츄의 반도 못따라감. 다들..
휴우...
둘리라도 좋은데...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