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휘긴님이 상황이 좋지 않은 모양입니다.

넥스비전을 차리셨던 휘긴님(경이라고는 차마)께서 결국은 GG에 가까운 상황에 몰리신것 같습니다.

http://twitter.com/realhugin/status/14259188358

에서 보시면 자세히 알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근데 전 이게 이미 알려진 사실인지 아닌지를 알수 없으니, 이미 알고 게신거면 죄송하다는 말씀을.....뒷북은 안해야 제맛...이니까요

뭐 어찌되었든 그냥 휘긴님의 글만 보신분들은 "오오 휘긴경!!"

이라고 할지 모르시겠지만, 전 인터넷에서 놀만큼 놀다가 본 휘긴님의 포스가 있는 만큼 '경'이라는 칭호는 사용하지 않으니 이점에 대해서도 태클은 자제해주시길.

흠 그나저나 큰일이네요. 이왕이면 성공하시길 바랬는데.

[운영雲影]

아, 그리고 이 정보가 틀린거라면 덧글로 남겨주세요. 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Real]

뭐 휘긴경이라고 부르던 홍정훈씨라고 부르던 본인 마음이지요 그런걸 가지고 트집잡을 사람은 아마(확신은 못하겠네요;; 워낙 요지경 온라인이라ㅋ) 없을겁니다... 다만 망한건 ㄷㄷㄷ 광월야 다음권이 좀 보고 싶다고!!

[돈돈도온]

좀 무리가 있었죠. 출판계가 어려워서 갸우뚱거리는데 그때 출판사를 차렸으니...

[서래귀검]

대여점 시장을 안노렸으니...

[인의검사]

넥스비전이 상황이 안 좋다는 말은 여러 경로를 통해 들었습니다. 이래저래 엔터테인먼트 문학 시장환경이 점점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애시든]

뭔가...방금 비평란에서 홍정훈 작가님 관련 글을 보다 왔는데...미묘하네요.

[아자씨]

흠...더로그가 지금 나왔음 삿을텐데 말이죠..월야환담은 채월야 이후로 안보는지라.ㅠ.ㅠ

[Clari]

홍정훈 작가님 글은................... 월야밖에 읽지 않은 저지만....... 그 특유의 오그라듦과 폭풍허세간지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