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는 3권까지 나오고
일본에는 5권까지 나온
하자쿠라가 온 여름을 감상란에
적어 보았는데 막상 쓰고 보니 내용이 너무 긴듯......
역시 감상란 비평란도 평소 좀 쓰시던 분들이나
쓰지 '오 이작품 상당히 좋네 감상란에 적어 봐야지' 하고
생각 없이 바로 적으니 좀 두서가 없는듯..............
딱 핵심 내용만 간략하게 간추려서 쓰지 못하고
너무 길게 쓴듯한 느낌이에요....
1권 표지
2권 표지
3권 표지
<책 소개>
아포스토리 ㅡ 여성만으로 이루어 진,
신체능력과 과학기술이 뛰어난 외계인.
눈이 빨간 것 외의 외견 특징은 인간과 같다.
비와호(琵琶湖) 주변은 그들과 인간이 공존하는
거주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고등학교 2학년인 미나미카타 마나부는
과거에 있었던 어떤 사건 때문에 아포스토리를 미워하고 있다.
그러나 “공생”이라고 불리는 거주 구역의 시스템에 따라,
아포스토리 한명과 동거를 하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하자쿠라 ㅡ 평의장의 조카이기도
한 아름다운 소녀였다.
PS:표지나 소개글 보시면 하이틴 개그 러브 학원 코믹물로
생각 하실수도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 진지한
분위기의 소설 입니다.............
(그렇다고 내용이 너무 무겁다는 것은 아니에요...)
PS2:노벨류 책들은 아무래도 본인이 사서 읽어야 하다보니
판타지 무협 감상 비평 글은 많지만 노벨류 감상 비평란은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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