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골 넣었으나 그 한 골이 너무 늦게 터져서.....결국은 졌네요.
심판이 좀 이상했어요. 패널티 줄만 했었는데 안 주고 뭐 그러면서 말이죠. 근데 전 오심으로 불공평하게 인터가 이겼는데도 안타깝거나 화가나지는 않네요.
주의, 바르샤 팬들은 화가 날 수가 있습니다.
바르샤 팬들은 분노하고 폭주하고 있겠지만 뭐 작년이 혹시 기억난다면 아마 첼시 팬들의 미소가 제일 먼저 떠오르실 겁니다.
같은 4강 경기에 또 홈.
[홈]인데도 계속되는 오심으로 인해 패널티 못받고 부정당한 카드나 대우를 받은 첼시, 결국에 93분인가 이니에스타 (이바노빅이었나?) 가 골을 넣었죠. 그때 바르샤 팬들은 오심도 축구의 일부분이다 라면서 첼시 팬들에게 인정해라 ㅋㅋ 이랫는데
오늘 바르샤가 똑같은 꼴을 당하는 것을 보니까 업보가 생각이 나는 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p.s. 바르샤 팬 바르러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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