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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킁킁 좋은 냄새다 킁킁

작성자
Lv.1 닐니
작성
10.04.20 21:01
조회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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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생각나서.

지금 발톱 때를 손톱으로 긁어서 버렸는데 손톱에 냄새가 남아서 계속 킁킁대고 있습니다. 아아, 이 구수한 냄새. 손톱때에서는 나지 않는 이 감칠맛 나는 좋은 냄새는 발톱때에서만 난다지요, 크릉...

옙, 뻘글입니닷. 그나저나 발톱때 냄새는 참 중독성 있는 것 같아요.


Comment ' 34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4.20 21:03
    No. 1

    왜이러십니까
    여자사람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4.20 21:03
    No. 2

    참칸. 난 닐니님이 여자분에다 동갑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악 환상이 깨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톤즈
    작성일
    10.04.20 21:05
    No. 3

    전 누나만 셋인지라 여자에 대한 환상따위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4.20 21:06
    No. 4

    크릉... 이런 여자도 있고 저런 여자도 있는 법이지요. 그리고 다른 여자분들도 어느 정도는 공감한다구요. 물론 직접 말하지는 않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소설재밌다
    작성일
    10.04.20 21:07
    No. 5

    감칠맛

    ......

    혓바닥 위에 올려 놓으신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4.20 21:08
    No. 6

    남자 여자를 떠나서
    발톱 때 냄새를 맡으며 좋아하다니
    이 무슨 마니악한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4.20 21:08
    No. 7

    감칠맛 [명사]
    1 음식물이 입에 당기는 맛.
    2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

    ...이러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4.20 21:09
    No. 8

    닐니님의 자폭.tx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4.20 21:10
    No. 9

    올필님// 음.. 가끔 그런 말 듣습니다. 그나저나 자폭이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하늘말나리
    작성일
    10.04.20 21:21
    No. 10

    닐니님...아 사람은 참 다양해요? 그죠?
    .. 그리고 남자들도 이러면 안 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실버쉐도우
    작성일
    10.04.20 21:22
    No. 11

    저도 딱 닐니님 정도 나이때 손발톱 깎다가 나는 구수한 냄새에 매료되곤 했었죠.

    그때는 그런가봐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하늘말나리
    작성일
    10.04.20 21:23
    No. 12

    아...아.. 닐니님 나이대가 조금 어리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4.20 21:24
    No. 13

    하말님// 넹 이미지를 위해서라면 이러면 안 됩니당 'ㅅ'.
    실버쉐도우님// 오오 그런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0.04.20 21:28
    No. 14

    엄마 ㅜㅜㅜㅜㅜㅜㅜ 이사람 무서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4.20 21:30
    No. 15

    ...설마 제가 성인이라고 생각하신 건 아니죠.,... 후더럳.
    크크크님, 무서워 하지 마세요. 저는 착하고 선량한 녀자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4.20 21:30
    No. 16

    문호랑님보다 어리신가?
    중학생이라고 하셨나...으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4.20 21:32
    No. 17

    예, 올해로 중학교 3학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10.04.20 21:35
    No. 18

    앗.. 젊은피다!... 그리고 난 아저씨가 되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4.20 21:39
    No. 19

    뇨으님은 아직 창창한 21살이시니까 괜찮을 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10.04.20 21:42
    No. 20

    다음주가 입대니까 상관(?!)없습니다! 그냥 아저씨래요! 으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실버쉐도우
    작성일
    10.04.20 21:43
    No. 21

    어 뇨으씨는 나와 동갑인데.

    난 아저씨 아닌데!! 후헤헤헤헤.

    내년에 아저씨 되는데 후헤헤헤헤!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4.20 21:45
    No. 22

    구, 군대가면 다 아저씨인 건가요...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10.04.20 21:46
    No. 23
  • 작성자
    Lv.69 Magical
    작성일
    10.04.20 21:52
    No. 24

    만약.. 똥을 누고나서 똥고가 간지러워서 긁고 냄새 맡으면
    똥 냄새가 나지요.. 하지만 그 냄새가 감칠맛이 난다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4.20 21:58
    No. 25

    아, 똥냄새도 짙게 나지만 않으면 구수한게 좋아요. 다들 편견을 버리고 맡아보세요. 아주 좋은 냄새들이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Magical
    작성일
    10.04.20 21:59
    No. 26

    닐니 님 // 사양하겠습니다. 저는 그런 냄새 원하지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4.20 22:04
    No. 27

    닐니님//
    그건 po슈퍼무리수wer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10.04.20 22:06
    No. 28

    ....뭐....뭐지!?이 아슷흐랄한 상황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네시
    작성일
    10.04.20 22:08
    No. 29

    이것이 바로 자기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염소의일격
    작성일
    10.04.20 22:09
    No. 30

    여자사람에 대한 환상은 없었지만 닐니님은 정말 비범하시네요.ㅇㅅㅇ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10.04.20 22:18
    No. 31

    동감 못 해 줘서 미안해요 닐니 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4.20 22:22
    No. 32

    올필님// 안 되시면 어쩔 수 없지요, 크릉.
    IVERSON님// 음, 아스트랄한가요.
    네시님// 컹... 생각해보니 아무리 발톱 때 냄새가 감미로워도 남의 냄새는 못 맡을 것 같군요. 그럼 자기애인 건가요?
    염소의일격님// 우하하하, 저는 한창 사춘기인 소녀니까요. 뭐, 이 글도 때 냄새를 맡다가 반응이 궁금해서 쓴 글이기도 하고.... 어, 이게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4.20 22:23
    No. 33

    예담님// 그게 정상인 듯 하니까 미안해 하실 필요 없습니다, 냐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경명
    작성일
    10.04.20 23:53
    No. 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웃김 ㅋㅋㅋㅋㅋㅋ
    큰웃음 ㄳ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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