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여자가 으슥한 곳 가다가 불량배 3명을 만났어요...그래서 희롱당하다가...기회를 봐서 여자가 후추가루를 뿌리는거에요..(호신용..)
그런데 그 여자가 스턴건도 가지고 다녔던 여자인거에요...후추가루만 뿌렸다가는 나중에 쫓아올까봐...(거긴 으슥한 지역..사람 거의 안다니는..)
스턴건으로 다 기절 시킨거에요.후추가루로 정신 못차릴때...
아니 그런데 엄청 추운 한 겨울 밤인거에요..기절해서 그대로 잠들어버린 그 3명은 얼어서 동사로 죽은 거에요....
그런데 그 여자는 무서워서 그냥 신고도 안하고 도망만 간거에요.... 나중에 이 여자가 경찰에 잡혔을 때....
과연 이 여자에게 죄를 물어볼 수 있을까요?
저도 왜 이게 궁금한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저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살인죄일까요? 과실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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